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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전북청, 다문화 이주여성 초대 112종합상황실 견학·신고체험 실시 전북청, 다문화 이주여성 초대 112종합상황실 견학·신고체험 실시 이주여성 상대 올바른 112신고 요령 설명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5일 10시, 112종합상황실에서 전주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자녀 등 40명을 초대, 112종합상황실을 견학하고, 올바른 112신고요령을 설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주여성의 경우 국내 실정법 인식부족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신고방법을 몰라 도움요청을 못하는 사례가 상당함에 따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했다. 또한 ‘먼저 현재위치 말하기, 그리고 신고내용 말하기’라는 주제로 주변상호, 전봇대번호, 휴대폰GPS활성화 등 현재위치 파악방법을 안내하고 이주여성들이 직접 자신의 휴대폰에 1.. 더보기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 선교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본선 진출팀이 발표되었다. 지난 8월20일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 결선 진출팀을 보면 모두 10개팀으로(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 + 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tomorrow) ▲인도네시아교회(안산, 하늘위에 주님밖에) ▲포천 어울림 합창단(새나라의어린이+학교종이땡땡땡+어린이행진곡 메들리) ▲필로새소리단(홀로아리랑) ▲하모니(엄마야 누나야) ▲행복메아리( 우주자전거), TORCH-LIGHT .. 더보기
부산청-대선주조, 안전한 다문화 사회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청-대선주조, 안전한 다문화 사회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과 대선주조는 지난 2일 오전 부산경찰청에서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예방과 안전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선주조는 소주 600만병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부산경찰, 가정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폭력없는 행복한 가정, 부산경찰이 만들어가겠습니다는 문구를 보조상표에 부착해 가정폭력 예방 홍보에 나선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보조라벨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인권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캠페인을 적.. 더보기
경남청, 다문화 가족 초청 글로벌 직업 체험 활동 경남청, 다문화 가족 초청 글로벌 직업 체험 활동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행사 개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도내 다문화 가정 20세대 45여명을 경남청으로 초청했다. 초청받은 45명은 이날 경남청 교통정보센터, 112종합상황실, 홍보관 등을 견학하고 70여개 글로벌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산 키자니아’를 방문하여 직업 체험 활동했다. 경남지방경찰청와 경남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위원장 박재길)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경남청 관내 농어촌지역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하여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배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여 안정적인 학교 및 사회생활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됏다. 경찰은 “향후.. 더보기
예장 합동측 총회, 동성애 다문화 대책세미나 개최 예장 합동측 총회, 동성애 다문화 대책세미나 개최바람직하고 효과적인 동성애 대책과 다문화 선교 모색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예장 합동측 총회는 지난 3월11일 대한교회(윤영민 목사)에서 동성애 다문화 대책세미나를 갖고 보다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동성애 대책과 다문화 선교를 모색했다. 사회부장 한복용 장로는 세미나와 관련 “현재 한국 교회는 교인 수 감소와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 형성 등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그 심각성을 진단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존중하여 미리 대처하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부(부장 한복용 장로) 주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조영길 변호사와 임병선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각각 ‘차별금지법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