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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양경찰, “최신형 50톤급 형사기동정, 동해해역 지킨다!” 해양경찰, “최신형 50톤급 형사기동정, 동해해역 지킨다!” ▲해상 시운전 중인 형사기동정(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동해해역의 치안을 책임질 최신형 50톤급 형사기동정이 속초해양경찰서에 배치됐다. 25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연근해 해상치안 수요를 담당하고 각종 범죄 예방·단속에 나설 최신형 50톤급 형사기동정(P-117정)이 속초해경 전용부두에 배치됐다. P-117정은 23년 간 해상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지난해 1월 운항 정지된 25톤급 함정의 임무를 대체하기 위해 2년 5개월에 걸쳐 준공됐다. 선박 수주량 감소와 구조조정 등의 어려움을 겪는 국내 조선관련 업체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국내 업체를 선정해 건조작업을 진행했다. 길이 28.7m, .. 더보기
강원청, 동해 학습지 여교사 피살사건 브레인스토밍 개최 강원청, 동해 학습지 여교사 피살사건 브레인스토밍 개최前現 수사팀, 프로파일러, 국과수 유전자 분석관 등 20여명 참여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형사과(총경 김진환)에서는 2006년 3월8일 발생한 동해 학습지 여교사(당시 24세) 피살 사건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3월13일 중요미제사건 수사전담팀, 사건 당시 수사팀, 프로파일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전자 분석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건 현장과 동해경찰서 회의실에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은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두뇌에서 폭풍이 휘몰아치듯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한 뒤에 사후평가나 토의를 통해 적절한 의견을 선택하는 토의방식이다. 피해자는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