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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경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한다 경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한다 경찰대학 충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치안드론세미나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준섭)은 7월17일 경찰대학 연구강의동 및 대운동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치안 드론의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치안 무인기(드론)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찰대학 드론 시큐리티연구원(원장: 강욱 교수)과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드론 분야 전문가, 경찰관, 무인기(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티드론의 종합적인 체계 구축방안(경찰인재개발원 이동규 교수) △드론생태계와 치안드론의 발전방향(경남지방경찰청 이병석 경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및 주변 정찰(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권희춘 박.. 더보기
광주도시관리공사, 하천맨홀 점검용 드론 도입 광주도시관리공사, 하천맨홀 점검용 드론 도입 지난 7월 2일 퇴촌면 정지리에서 시범비행 시연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7월2일 퇴촌면 정지리 경안천(서하보)에서 하천맨홀 점검용 드론에 대한 시범비행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범비행에 투입된 드론은 지난해 5월 도시관리공사에서 특허를 취득한 ‘맨홀 및 하천시설물 점검용 드론’으로 하천에 있는 공공하수도 맨홀을 점검하는 공공임무용 드론이다. 주요임무 기능은 지상 조종장치(PGCS)에 입력된 맨홀정보 프로그램에 따라 드론이 자율비행 하며 사람대신 맨홀 외형을 촬영 후 지정된 장소로 귀환하는 기능이다. 기존에 하천맨홀 외형점검 방식은 사람이 하천을 걸어다니며 육안으로 맨홀의 상태를 일일이 점검해야 하고 장마철에는 .. 더보기
대전 유성서, 실종자 수색에 드론활용을 위한 협약 대전 유성서, 실종자 수색에 드론활용을 위한 협약드론 각종 산업 등 현장에 다양하게 활용 소중한 생명 구하는데 큰 역할 기대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은 2월13일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강가, 계곡 등에서 신속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유성경찰서는 주말에 5천여명의 등산객이 찾는 수통골과 대전시민의 휴식처인 갑천을 끼고 있어 실종자 발생시 수색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실종자 신속한 수색 및 발견을 위하여 첨단 기술인 드론의 활용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드론 활용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협약을 통해 실종자를 조기발견하.. 더보기
충북도청과 충북청, 최첨단 드론 함께 띄우다 충북도청과 충북청, 최첨단 드론 함께 띄우다충북 도내 실종자 수색, 재난·재해 구조 ▲사진제공=충북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도청에서 1월22일 고가의 고성능 드론을 충북경찰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드론 인수식’이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열렸다. 충북 도내는 노인인구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특히 치매노인의 실종 발생이 잦은 편인데, 지역적으로 산악지대 등이 많아 수색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충북은 전국의 교통 중심지로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의 주요 도로망을 연결하고 있어 범인 추격, 교통 상황 관리의 필요성 및 재난·재해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충북지방경찰청(치안감 남택화)은 ’18. 3. 29. 5개기관(충청북도, 37사단, 청주대학교, 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