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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동행센터

인천청, ‘인천경찰 마음동행센터’ 개소 …스트레스 예방·치료 등 지원 인천청, ‘인천경찰 마음동행센터’ 개소 …스트레스 예방·치료 등 지원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경찰청은 경찰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등을 지원하는 ‘마음동행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지방경찰청과 인하대병원은 10일 오전 경찰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치료 등을 지원하는 ‘인천경찰 마음동행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에서 열 번째로 신설되는 마음동행센터는 인천 중구 정석빌딩 8층에 전용면적 109㎡(33평) 규모다. 총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상담실과 검사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이오피드백 등 전문 검사기계를 구비해 정확한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하다. 마음동행센터에는 1급 임상심리전문가가 상주하며 인천경찰의 심리 상담을 한다. 만일 치료가 필요하다 판단되면 인.. 더보기
경찰관 트라우마 치유 마음동행센터 9개소 신설 운영 경찰관 트라우마 치유 마음동행센터 9개소 신설 운영 인천·울산·경기북부, 전라·경상권 등 자살예방· 사기진작 기여할 것 기대 [시사타임즈 = 김현우 기자] 경찰이 2019년 하반기에 인천과 울산, 경기북부 등 9개 지역에 ‘마음동행센터’ 를 추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전국 경찰관들에 대한 직무스트레스 치유 공간은 모두 지방청별 1개소씩 총 18개소(경찰병원 포함)로 늘어나게 된다. 경찰청은 2019년 하반기에 인천을 시작으로 울산·경기북부·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지역에 9개소를 추가 신설해 ‘마음동행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관의 트라우마 등 직무스트레스 전문치유를 위해 2014년부터 ‘마음동행센터’ 9개소를 운영 중이다. 그동안 인천·경기북부 등 9개 지역의 경찰관은 근무 중 각종 충격사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