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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대구청, 가짜 명품 지갑 판매 조직 5명 검거 대구청, 가짜 명품 지갑 판매 조직 5명 검거 정품으로 속여 26억원 상당의 가품을 판매한 피의자 5명 검거·구속 2명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가짜 명품 지갑을 중국에서 국내로 들여와 소비자들에게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피의자 5명을 검거하여 그중 2명을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2017년 12월경 인터넷 쇼핑몰 ‘○○’와 ‘△△’에 판매자 등록을 한 후 “정품 명품 지갑을 해외 직구로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올렸다. 검거시까지 피해자 22,500여명에게 가짜 명품 지갑 등을 판매해 약 26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 피의자 A씨(구속)가 중국 광저우 등을 방문해 가짜 지갑, 케이스, 보증서 등을 제조하여 국내로 반입.. 더보기
경기 남양주서, 명품 신발 등 절취한 전직 ‘보안업체’ 직원 검거 경기 남양주서, 명품 신발 등 절취한 전직 ‘보안업체’ 직원 검거전직 보안업체 직원 출입암호 원격 해제 후 창고 침입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지난해 7월28일 23시경 남양주시 ‘○○물류창고’에 침입해 보관 중이던 명품신발을 절취하는 등 같은 해 12월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가 6000만원 상당의 신발, 의류 등을 절취한 혐의로 전직 보안업체 직원 A씨(남·37세)를 검거, 구속했다다. 경찰수사결과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보안업체에서 퇴사 후 알고 있던 비밀번호로 창고 보안장치를 원격으로 해제 후 침입하는 방법으로 범행했다. 경찰은 주거지에서 절취한 명품신발 등 피해품 수십 점을 압수하고 장물처분처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경찰에서는 “보안업체에 대해 퇴사직원 보안교육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