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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대전청, 답답해하는 시민의 소리에 전면 재검토 대전청, 답답해하는 시민의 소리에 전면 재검토 황운하 청장, ‘이목일(耳目日) 제도’의 두 번째 만남 가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13일 대전청 접견실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제기한 민원이 속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아 답답하거나 억울한 민원인’을 직접 만나, 그 사연을 듣고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이목일(耳目日) 제도’의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대전경찰청장과 면담한 민원인은 현재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유성대로 진잠네거리의 횡단보도가 ㄷ자형이어서 U턴 신호가 짧아 차량정체와 불법 유턴 등의 문제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ㅁ자형으로 횡단보도 1개를 추가설치 해주도록 간절히 호소하였다. 이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민원인의 이야기를 경청한 후 .. 더보기
경북 예천서, 신도청 속을 달리는 찾아가는 예천경찰서 운영 경북 예천서, 신도청 속을 달리는 찾아가는 예천경찰서 운영 주민의 목소리 청취·민원상담·원스톱 치안서비스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예천경찰서는 3월28일 경북도청 신도시 우방 2차 APT 옆 일명 "목요 장터"에서 경무과장 등 경찰관 14명은 치안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를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경찰서는 최근 신도청 인구·치안수요 증가에 따른 선제적 치안대책으로 평소 바쁜 일과로 경찰서 방문이 어려운 주민 상대로 각 분야별 업무에 정통한 경찰관이 참여해 고소·고발 등 수사민원 상담, 운전면허 적성검사·교통 민원상담, 홍보 리플릿 배부와 영상물을 상영하고 주변순찰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범죄발생‧ 등하굣길 안.. 더보기
경찰, 불법게임장 집중 단속…242개소 단속 286명 검거 경찰, 불법게임장 집중 단속…242개소 단속 286명 검거게임기 7,089대·현금 3억7,921만원 압수…전년 대비 137% 증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환전이 여전하다는 민원에 따라 2018년 12월17일부터 1월31일까지 불법게임장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집중단속으로 242건 286명을 검거(구속 2)했고 단속현장에서 게임기 7,089대와 현금3억 7,921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단속 유형을 살펴보면 환전, 개·변조, 사행성게임물 제공이 많았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6.2% 증가한 242건으로 불법 환전은 98건(전년 대비 133.3% 증가) 단속했다. 경찰청에서는 기업형 불법풍속업소,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