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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대구청, ‘외국인 보호를 위한 경찰 종합 안내서’ 제작‧배부 대구청, ‘외국인 보호를 위한 경찰 종합 안내서’ 제작‧배부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외국인의 범죄신고 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치안체계에 대한 이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보호를 위한 경찰 종합 안내서’를 총 7개 언어(베트남‧중국‧영어‧캄보디아‧일본‧우즈베키스탄‧한국), 총 11,000부 분량으로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안내서는 관련 기능 합동 초안 제작, 유관기관 및 단체 검토 및 의견수렴, 여성가족부 홍보물 성별 영향 평가, 최종안 확정, 번역 및 감수 등의 절차를 거쳐 제작되었다. 특히, 절차적 정의를 확보하고 콘텐츠의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대구 이주여성 인권센터 및 다누리 콜센터 등 유관기관 유기적 협업이 제작 전 과정에 걸쳐 이루어졌다. 안내서는 표지 포함.. 더보기
대전 유성서, 실종전담팀 비상하다 대전 유성서, 실종전담팀 비상하다실종전담팀 발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역량 집중 ▲사지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경감을 팀장으로 하는 실종전담팀을 발족, 실종아동의 조기발견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등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실종전담팀의 활약으로 35년 전에 헤어진 어머니와, 5년전 헤어진 농아자 오빠를 찾아드리고 14세 상습 가출 청소년이 속한 한부모 가정의 어려운 형편을 생각하여 생활비 지원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가정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한 한국드론산업협회 대전지회와 드론 활용 업무협약을 맺어 인력 수색이 불가능한 지역에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실종아동 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