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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전남 광양서, 휴대용 비상벨 배부·사용방법 홍보 전남 광양서, 휴대용 비상벨을 배부·사용방법 홍보]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공동체치안 일환으로 여성자율방범대와 협업, 광양시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여성 1인 운영업소, 여중‧고생 등 사회적 약자 150명 대상 휴대용 비상벨을 배부하고 사용방법을 홍보했다. 위급시 휴대폰에 부착된 휴대용 비상벨을 누르면 보호자‧경찰 등 사전 등록한 전화번호로 현장상황 녹음파일 및 위치정보가 자동 문자발송 돼 보호자 및 경찰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 중마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씨는 “혼자 일을 하다보니 무슨일이 생길까 불안했었는데,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을 이용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고 하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김현식 서장은 “이번 휴대용비상벨 배부로 주민불안감 .. 더보기
경남 창원서부서, 공중화장실 비상벨·불법카메라 점검 경남 창원서부서, 공중화장실 비상벨·불법카메라 점검 여성·아동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 위해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창원서부경찰서는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에 취약한 공중화장실 비상벨과 불법카메라를 점검했다. 지난 7월1일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28일 현장에서 공중화장실 44곳에서 비상벨과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시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고음과 적색 경광등이 작동해 주변에 위급상황을 알리고 자동으로 112신고 돼 즉시 경찰관이 신고장소에 출동하게 된다. 김상구 서장은 "여성과 아동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향후 신설되는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이 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