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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운동 추진 정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운동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우리나라의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 추세이나, 보행 중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OECD 회원국 평균 19.7%에 비해 약 2배나 높은 39.7%이다. 특히 2018년은 2014년에 비해 보행자 사망사고가 22.1% 감소(1,910명 → 1487명)했으나, 횡단보도 통행 중 보행자 사망사고는 11.3% 감소(388명→344명)하는 데 그쳤다. 안전이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횡단보도 안에서도 연평균 373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어 보행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정부 합동으로 보행자 사고가 증가하는 9월부터 연말까지 도로에서 보행자의 권리와 안전을 .. 더보기
대전 중부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대전 중부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전 좌석 안전띠 반드시 착용 강조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에서는 29일 아침 8시경 중구 서대전우체국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20여명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출근길 교차로 교통관리와 함께 보행자들에게는 무단횡단 근절을, 운전자들에게는 정지선 준수 등 보행자 보호 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9월28일부터 일반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핫팩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차량 탑승시에는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