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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 디지털포렌식계 표준화 구축…사이버 과학치안 인프라 마련 경북청, 디지털포렌식계 표준화 구축…사이버 과학치안 인프라 마련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 디지털포렌식계는 9월6일 디지털증거물의 엄격한 관리 및 보다 전문적인 디지털포렌식(디지털증거분석)을 위하여 표준화 모델을 적용시킨 디지털증거분석실을 선보였다. 표준화 모델이란 사법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참여실 등 필수설비, 최소 필요공간, 업무동선 등 경찰 디지털증거분석 업무의 신뢰성을 높이는 설계를 말하며 이는 해외 사법기관의 다양한 환경을 연구하여 국내 사정에 맞추어 적용시킨 것이다. 경북지방경찰청 디지털포렌식계는 2018년 1,957개의 디지털증거물을 분석하여 690건의 사건해결에 기여했다. 2019년 8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0%가 증가한 1,579개의 디지털증거물을 .. 더보기
경찰청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경찰청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2019년 상반기 사이버범죄 전년보다 22.4% 증가·8만 5,953건 발생 인터넷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의 75.8% 차지·피싱 증가세 두드러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7월26일 2019년 상반기 사이버범죄 동향 및 예방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는 2019년 상반기 사이버범죄 발생 동향, 주요 사이버범죄에 대한 유형별 범행수법 분석 및 예방정보, 최근 사이버위협 트렌드 등을 설명한 보고서이다. 2019년 상반기에는 인터넷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의 75.8%(65,238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피싱 범죄가 2018년 상반기 .. 더보기
제주청,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모집 제주청,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모집3월14일~26일까지 모집 ▲사진제공=제주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2019년 사이버범죄 예방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사이버 명예경찰 ‘제주 누리캅스’ 회원들을 3월14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는 누리꾼의 ‘누리’+‘cops(경찰)’의 합성어로써, IT산업의 발달로 급속히 증가하는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민․경 협력을 통해 신고 및 예방활동 등 건전한 사이버 공간을 조성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 2018년 제주 누리캅스는 회장인 제주대학교(컴퓨터교육과) 조정원 교수를 비롯한 도내 대학 교수와 대학생 등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음란물․도박 등 539건의 불법․유해.. 더보기
경찰청,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경찰청,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2018년 사이버범죄 전년보다 13.6%↑…14만9천여 건 발생 2019년 메신저 피싱·사물인터넷 대한 사이버 공격 증가 전망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1월31일 2018년 사이버범죄 현황 및 예방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는 2018년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난 주요 범죄와 실제 검거사례, 예방정보 및 2019년 사이버위협 전망 등을 설명한 보고서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과 초연결사회의 도래로 다크넷 관련 범죄, 사물인터넷 기기에 대한 범죄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종 사이버범죄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다크넷(DarkNet)운 특정.. 더보기
경찰, 사이버 성폭력·도박 등 총력 대응…조직·인력 확충 경찰, 사이버 성폭력·도박 등 총력 대응…조직·인력 확충사이버인력 192명 증원…사이버도박 전담팀 신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올해 1월 총 192명의 사이버인력을 증원하고 17개 전 지방청 사이버 성폭력팀의 정식 직제화 및 주요 7개 지방청에 사이버도박 전담팀 신설을 추진한다. 경찰은 지난해 전국 17개 지방청과 본청에 불법촬영물 유포범죄를 전담 수사할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설치해 웹하드‧음란사이트‧커뮤니티사이트 등 536개를 대상으로 ‘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100일간 전개했다. 그 결과 불법촬영자, 음란물유포사범 등 총 3,847명을 검거해 136명을 구속했다. 이 중 음란사이트‧웹하드‧헤비업로더 등 777개 유통플랫폼을 단속하여 457명을 검거하고 42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