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사기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강남서, 강남 일대 이면도로에서 고의사고 낸 상습사기범 검거 서울 강남서, 강남 일대 이면도로에서 고의사고 낸 상습사기범 검거 우울감과 환청 주장 불구, 계획적 범행으로 판단하여 구속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 교통과는 강남구 일대 이면도로에서 주로 고급 외제승용차를 골라 고의로 손목을 부딪치고 치료비 명목으로 현금을 요구하여 상습 편취한 A씨(58세 남)를 상습사기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2017년부터 금년 3월까지 강남구 일대 이면도로를 돌아다니며 고급 외제승용차가 다가오면 차량에 다가가 고의로 팔이나 손목을 내밀어 부딪친 후 운전자에게 파스 값 명목으로 현금을 달라고 요구하는 수법으로 2년간 약 39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동종전과로 현재 집행유예기간 중임에도 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