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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로터리

울산청, 서동로터리 교통체계 개선후 사고 줄고 통행속도도 높아져 울산청, 서동로터리 교통체계 개선후 사고 줄고 통행속도도 높아져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내부 유도선과 진입차로 수가 일치하지 않아 사고가 잦았던 울산 중구 서동로터리가 교통체계 개선 이후 사고가 줄고 통행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서동로터리 교통체계 개선 이후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2월26일부터 5월25일까지 교통체계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차량 상충과 마찰 요인 횟수가 시간당 392회에서 182회로 210회(53.6%)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건 발생한 교통사고는 개선 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 통행속도는 시속 1.5㎞(4.9%) 높아졌고, 지체도는 0.9초(2.3%) 줄었다. 통행속도와 지체도 개선 결과를.. 더보기
울산청, 사고 다발지역 중구 서동로터리 교통체계 전면 개선 울산청, 사고 다발지역 중구 서동로터리 교통체계 전면 개선28일까지 3주간 걸쳐 노면체계 개선 민원 해·교통사고 예방 효과 증대 ▲중구 서동로터리 개선도(사진제공=울산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이 울산시와 함께 잦은 교통사고로 개선 요구가 집중되고 있는 ‘중구 서동로터리’ 구간에 대해 교통노면체계의 전면적인 개선을 울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밝혔다. 12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에 걸쳐 노면체계 개선에 들어가는 서동로터리는 로터리 내부유도선 수(4개)와 진입차로 수(3개)의 불일치 등 내부원형 유도선과 진출유도선이 겹쳐 사고 다발 구간이다. 서동로터리는 북부순환로와 동천서로 종가로 등에서 로터리로 진입하는 차로는 3개, 내부 원형유도선은 4개로 이뤄져있다.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