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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경기남부청, 비번날 지하철 강제추행범 검거한 열혈순경 경기남부청, 비번날 지하철 강제추행범 검거한 열혈순경김태리 순경, 절도범·폭행사범·강제 추행범 검거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치안정감 허경렬)은 지난 1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회의실에서 비번날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 지하철을 이용 집으로 귀가 중 전동차 내에서 여성 추행범을 검거한 지역경찰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2월9일 21시20분 경 수원중부서 화서문 지구대에 근무하는 김태리 순경(25세, 남)은 이날 비번일을 맞아 서울에서 개인일을 마치고 안양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 4호선(서울 당고개-시흥 오이도행)을 이용하여 귀가 중이었다. 전동차 내에서 젊은 남성 A씨가 피해 여성 B씨 뒤로 다가가 불필요하게 밀착하면서 두리번거리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더보기
해양경찰 첫 ‘빛과 소금’에 새내기 순경 뽑혀 해양경찰 첫 ‘빛과 소금’에 새내기 순경 뽑혀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새내기 순경이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이 처음으로 선발한 ‘이달의 빛과 소금’으로 선정됐다. 창원해양경찰서 116정에서 근무하는 전석한 순경이 바로 그 주인공. 시보 경찰관인 전 순경은 20년이 넘은 노후 경비정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고민에 빠졌다. 해결방안을 찾던 중 전 순경은 차량용 에어컨 향균 필터를 떠올렸다. 경비정 내 공기조화기 공기 배출구에 프레임을 설치하고 필터를 끼우는 방식으로 실내공기를 개선한 것. 프레임을 이용하면 필터 교체가 용이해 누구나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새내기 순경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한 달 뒤 새까맣게 변한 필터로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