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화장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노원서, 전국 최초 사물인식 센서방식 여성안심화장실 조성 서울 노원서, 전국 최초 사물인식 센서방식 여성안심화장실 조성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노원경찰서에서는 9월16일 노원구 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관 및 하계동 공원내 여성화장실에 대해 사물인식 센서방식 불법촬영 감지시스(T-Guard)을 설치했다. 노원경찰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 범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으로는 여성화장실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홀로그램스티커 및 비상벨이 부착된 공원 화장실에 불법촬영 감지시스템(T-Guard)을 설치하여 수상한 행위 등이 발견되면 화장실 칸막이 내에 있는 비상벨을 눌러 경찰의 도움을 즉시 받을 수 있는 신고일체형 개선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