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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해양경찰, 추석 연휴 해양안전 특별대책 추진 해양경찰, 추석 연휴 해양안전 특별대책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2일부터 15일을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바닷길을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중점 대책은 ▲해양사고 예방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해상경비 강화 ▲민생침해 해양범죄 단속 ▲해양사고 대비·대응 강화 공지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다. 최근 3년 간 추석 연휴기간 중 일 평균 여객선, 도선, 유선, 낚싯배 이용객을 보면 평소에 비해 각각 94%, 53%, 97%, 30% 증가했다. 올해 역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귀성·귀경객 등이 바닷길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더보기
광주시, 2019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2019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사항 없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10개 반 108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키로 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 안정 등을 전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 더보기
해양경찰, "설 연휴 바닷길 안전, 해양경찰이 지켜드립니다!” 해양경찰, "설 연휴 바닷길 안전, 해양경찰이 지켜드립니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해양경찰이 바닷길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해양안전 관리에 나선다. 29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여객선과 도선, 유람선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평소 대비 각각 46.3%, 10.1%,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여객선·도선·유람선을 이용해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28일부터 오는 2월6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 관리 특별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예방부터 발생 시 대응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은 귀성·귀경객이 몰리는 전국 도선, 유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