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행

강원 영월서, 영월 농협 직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 수여 강원 영월서, 영월 농협 직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 수여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영월경찰서(서장 신성철)는 4월22일 영월 농협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피해를 막은 창구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 주인공은 영월 농협 창구에서 근무중인 A씨이다. A씨는 오늘 농협 창구 근무중 “아들이 사채를 써서 잡혀 있으니 3,000만원을 찾아서 만나자”라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찾아온 B씨를 보고, ‘쪽지’로 대화를 시도하여 ‘아들이 납치되었다고 협박받고 있다’는 글을 쓰자 보이스피싱으로 확신하고 그 즉시 이체를 지연시키며 영월지구대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영월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금융기관 직원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교육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신고.. 더보기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월 9일 오전 회덕농협 중리본점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한 직원 박모(45세, 여)씨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씨는 지난 8일 지점을 방문한 60대 남자가 계속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통장에 남은 1,130만원을 모두 찾으려 하고 용처를 묻는 박씨의 물음에 무언가 쫓기는 듯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바로 112로 신고했다. 경찰이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피해자를 안심시키는 한편 예금인출을 보류하는 등 은행과 경찰의 긴밀한 협조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황 청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적극적인 협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