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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경북 영양서, 응급실 의료현장 폭력사건 대비 모의훈련 개최 경북 영양서, 응급실 의료현장 폭력사건 대비 모의훈련 개최 ▲사진제공=영양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영양경찰서는 지난 8일 응급실의료현장 폭력사건을 대비한 모의훈련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역경찰관, 형사팀, 생활안전계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양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 폭행·행패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현장 매뉴얼에 따라 응급실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가상 훈련이 진행됐다. 서동수 서장은 “최근 응급의료현장 폭력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이번 훈련으로 기능별 미비점을 보완하고 응급실 의료진 폭행에 대해 총력대응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청, 응급실 폭력행위 엄정 대응 대전청, 응급실 폭력행위 엄정 대응응급의료법 개정관련 집중홍보기간 3월29일까지 운영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에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처벌 기준 강화 등에 대한 3월29일까지 2개월간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 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응급실 내 폭행은 최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까지 처벌기준이 강화되고 음주 時, 심신장애 규정 미적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경찰에서는 2개월간 경찰관서, 응급의료기관(10개소)등에 플래카드,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응급실 폭행 처벌강화 내용을 홍보한다. 이후 응급실 폭행사건 발생 時, 개정된 법률에 따라 엄격히 적용하고 흉기 등 위험물을 이용한 사망‧중상해 등 중대한 피해가 발생.. 더보기
대구동부서, 응급실 폭행 엄정대응 방침 대구동부서, 응급실 폭행 엄정대응 방침주취상태서 병원 업무 방해하고 과도로 위협해 돈 요구한 피의자 구속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에서는 지난 1월7일 동구 동촌로 소재 ○○내과에 주취상태로 들어가 미리 소지한 과도를 꺼내들고 병원 내부를 배회하며 간호사(A, 24세, 女)에게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하고 의사(B, 46세, 남)에게 돈 1만원을 요구하여 거부하자 자해를 하겠다면서 협박한 피의자(C, 66세, 남)를 업무방해 및 특수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수사결과 C는 기초수급 대상자임을 내세워 2016년 10월11일부터 2019년 1월7일까지 155회에 걸쳐 병원진료를 받은 후 진료비를 내지 않았다. 또 2019년 1월5일에도 같은 병원에 찾아가 의사에게 돈을 요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