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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총재 주관, ‘제88차 인터폴 총회’ 개최 김종양 총재 주관, ‘제88차 인터폴 총회’ 개최 미래 치안에 대한 전략적 통찰과 인터폴의 역할 논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에서는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제88차 인터폴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 글로벌 치안이슈에 대한 전략적 통찰과 대처방안을 함께 논의된다. 총회는 인터폴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이자 전 회원국(194개국)이 참여하는 사실상 ‘세계 최대 규모의 치안 포럼’이다. 이번 총회에는 개최국인 칠레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Sebastian Pinera)’를 비롯한 아프리카연합 등 다수의 국제기구 대표, 144개국 회원국 중앙경찰기구 및 법집행기관 종사자, UN·EU·NATO 등 국제기구, 학계·연구소 등 민간전문가 1,000여명이 .. 더보기
김종양 총재, ‘인터폴 국제 마약 회의’ 참석 김종양 총재, ‘인터폴 국제 마약 회의’ 참석 진화하는 마약 범죄의 동향과 공동 대응전략 강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에서는 9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제2회 인터폴 국제 마약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국 경찰·법집행기관 및 여러 국제기구에서 400여 명이 참석해 급속히 진화 중인 마약범죄의 최근 양상을 공유하고 인터폴 회원국 간 ‘공동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김종양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최근 마약범죄는 승객·화물·우편뿐만 아니라 인터넷 발달로 다크넷·가상화폐를 마약거래 수단으로 악용하는 등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도전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안은 ‘항상 그 문제의 핵심을 뚫고 가는 것’이라며 .. 더보기
인터폴, 제1회 국제 청년 경찰리더 프로그램 개최 인터폴, 제1회 국제 청년 경찰리더 프로그램 개최 김종양 총재, IT기술 발전에 따른 치안 환경 변화에 대해 미래 리더의 역할 강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에서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제1회 국제 청년 경찰리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인터폴이 최초로 두바이 경찰과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지원자 중 대륙별로 선발된 31명(37세 미만)의 청년경찰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터폴을 포함한 치안분야 국제기구 지도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로 인한 치안환경 변화와 위협, 미래 치안 리더십의 역할 등을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양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 시티를 상징하는 두바이에서 미래 경찰리더들과 함께 글로벌 .. 더보기
‘인터폴 월드 2019’ 개최…보안위협·혁신적인 협력방안 모색 ‘인터폴 월드 2019’ 개최…보안위협·혁신적인 협력방안 모색 김종양 총재, 미래 첨단기술 발전에 따른 ‘공동의 노력’ 강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에서는 7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전 세계 경찰과 법집행기관, 보안업체를 대상으로 ‘인터폴 월드 2019’를 개최했다. ‘인터폴 월드 2019’는 인터폴 주관 국제행사로 2년마다 각국 경찰 및 보안 전문가 등 참석, IT기술 발전 관련 사이버·공공 안전 협력방안 논의 및 전시 병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0개국 3,000여명이 함께하여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세계 각국의 법집행기관과 민간산업의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첨단 IT기술로 인해 발생하고 있.. 더보기
김종양 총재, 인터폴 유럽지역회의서 ‘지역 간 협력과 현안 과제’ 조명 김종양 총재, 인터폴 유럽지역회의서 ‘지역 간 협력과 현안 과제’ 조명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회원국과 관련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폴 유럽지역회의(IERC)를 개최했다. 인터폴 유럽지역회의(IERC)는 유럽지역 인터폴 회원국 치안 최고 책임자들이 치안현안과 대안을 논의하는 회의로 매년 개최한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은 이번 회의에는 54개 회원국 및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유로폴 등 12개 국제기구 대표단 250명이 참석했다. 최근 유럽 지역의 최대 위협요소인 테러·마약 등 국제 범죄의 추세와 법집행기관간 보다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종양 총재는 인터폴 유럽지역회의에 참석하여 ‘유럽은 인터폴.. 더보기
경찰청, 인터폴과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 착수 경찰청, 인터폴과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 착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인터폴과의 공식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5월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인터폴 사무총국· 인터폴 회원국 국제공조 담당자 등을 초청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외 참석자는 물론 전국 지방경찰청 국제공조담당자 및 관계기관(법무부·외교부·신남방특위) 및 주한공관 등을 포함하여 총 70여 명이 참석한다. 경찰청은 인터폴과 공동주관기관의 자격으로 본 회의를 기획하며, 인터폴 회원국 중에서도 정부의 신(新)남방정책 기조에 발맞춰 아세안(ASEAN) 회원국 등을 중심으로 작전에 착수했다. 해당 국가들로 도피한 국외도피사범에 대한 정보를 공유.. 더보기
경찰청장-인터폴 사무총장, 치안협력·국제 수사공조 활성화 방안 논의 경찰청장-인터폴 사무총장, 치안협력·국제 수사공조 활성화 방안 논의 도피사범 송환·수사공조 활성화 방안을 논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은 4월8일 인터폴 사무총국을 방문하여 ‘위르겐 스톡’ 인터폴 사무총장과의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는 ▵인터폴 회원국 역량강화를 위한 한국 경찰청과 인터폴 간 협력 방안 ▵인터폴을 통한 한국경찰의 수사공조 활성화 ▵‘김종양’ 인터폴 총재 지원 및 한국경찰의 인터폴 진출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르겐 스톡’ 사무총장은 “한국 경찰이 세계 최고수준의 전문성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터폴은 한국 경찰청과 다양하게 협력하여 전 세계 회원국들이 치안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 경찰청은 기존.. 더보기
인터폴, 3월7일 세계 순직경찰의 날 지정 인터폴, 3월7일 세계 순직경찰의 날 지정김종양 총재,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자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은 매년 3월7일을 ‘전 세계 순직경찰 기념의 날’로 지정하고 기억하기로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3월7일 오전 프랑스 리옹 소재 인터폴 사무총국에서 총재가 중심이 되어 모든 집행위원들과 사무총국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김종양 총재는 인터폴 본관 입구에 마련된 순직경찰 기념비에 직접 헌화하는 등 기념식을 주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양 총재는 “인터폴이 직접 순직경찰을 위한 기념일을 지정한 것은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은 세계 각국에서 헌신하고 있는 모든 경찰관들이 인터폴을 통해 .. 더보기
한국인 최초인터폴 총재가 된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한국인 최초인터폴 총재가 된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경찰기독신문] 경찰청(청장 민갑룡) 및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이번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현재 인터폴 선임 부총재인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경찰 역사상 최초로 인터폴 총재에 당선1) 됐다고 발표했다. 인터폴 총회는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경찰간 연결(Connecting Police For A Safer World)’이라는 취지로 매년 전 세계 최고의 치안책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에는 179개 회원국과 UN 등 국제기구를 포함한 1,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사회 내에서 인터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전임 중국 출신의 멍홍웨이 총재가 중도에 사임함에 따라 총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