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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광주시, 일본 수출규제에 본격 대응 광주시, 일본 수출규제에 본격 대응 이용섭 시장, 1일 긴급대책회의 열고 기업·유관기관과 대응책 논의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수출규제대책추진단’ 즉각 가동키로 수출규제신고센터 운영, 자금지원 및 지방세 징수 유예 등 추진 중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가 일본의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움직임과 관련,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규제대책추진단을 가동키로 하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섰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10개 기업과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일본 수출규제 사태가 장기화되고 2일부터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할 경우 1120개 품목이 개별허가로 전환돼 통상 1주정도 소.. 더보기
한교연(CCIK), “일본 경제 보복에 대한 호소문” 발표 한교연(CCIK), “일본 경제 보복에 대한 호소문” 발표 정부와 여야 정치권, 재계, 국민, 한국교회에 호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로 국민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 시국에 대한 호소문’을 통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대응에 만전을 기해 우리 경제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교연은 “만약 정부가 일본의 보복 조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그 피해와 고통이 고스란히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온다면 사태를 키운 정부의 외교 실패에 대한 책임은 국민적 원성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정부와 여야 정치권, 재계, 국민, 한국교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더보기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 과거 사죄…교회간 협력 위해 방한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 과거 사죄…교회간 협력 위해 방한새에덴교회서 사죄·화해·용서·선교협력 위한 예배드려 ▲2015년 5월 27일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있다(사진제공=기독교방송 cbntv.tv).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27일 과거사 사죄와 교회간 협력을 위해 오야마 레이지(尾山令仁) 목사는 특별 예배를 드렸다. 일본 기독교 목회자와 평신도, 선교사 10여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이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방한했다. 27일 저녁 8시 새에덴교회에서 과거사 사죄와 교회간 협력을 위해 수요예배시 오야마 레이지(尾山令仁) 목사는 일제36년 통치중 잔악행위 상징적 사건인 제암교회 학살사건을 들어 ‘화해, 사죄, 용서.(.. 더보기
해양경찰, 일본 해양경찰과 방제정책 교류회의 개최 해양경찰, 일본 해양경찰과 방제정책 교류회의 개최 ▲화학방제함 견학(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해양경찰과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분야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교류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일본 해상보안청 노리히로 이시자키 환경방재과장 등 3명의 대표단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경찰청 소회의실에서 방제정책 교류회의를 갖고 천안에 위치한“해양경찰 연구센터”와 울산에 배치된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 화학사고 특수함정인“화학방제함”을 견학했다. 방제정책 교류회의에서는 양국의 관할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기름오염사고 대비․대응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 외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