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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5·18 최후 항전지 옛 전남도청 복원 본격화 5·18 최후 항전지 옛 전남도청 복원 본격화 광주시·문체부, 10일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 현판식 개최 복원협력과·복원시설과·전시콘텐츠팀에 총 24명으로 구성 자료수집·전시콘텐츠 구성 및 복원 박차…2022년 마무리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오전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하 추진단)’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정영일·김후식 옛 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도청지킴이 어머니, 5·18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의 관계자를 비롯한 시・도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와 문체부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옛 전남도청 복원 업무를 팀제 형태로 .. 더보기
옛 전남도청 민주주의 산 역사의 현장으로 복원 옛 전남도청 민주주의 산 역사의 현장으로 복원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옛 전남도청 본관과 전남경찰국 등 6개동이 1980년 5·18 당시의 모습으로 원형 복원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2층 회의실에서 원형 복원을 전제로 한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이하 대책위)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에서 주최하며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조선대 산학협력단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복원 기본계획 및 향후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복원 기본계획안은 80년 5·18당시의 모습 으로 6개동 건물의 원형복원.. 더보기
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개최 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개최의견수렴 거쳐 3월 중 대국민설명회 가질 예정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9일 오후 옛 전남도청 별관 1층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5·18민주화운동의 최후의 항쟁지로서 역사적 상징성을 갖고 있는 옛 전남도청의 원형이 훼손됨에 따라 광주·전남 시도민의 원형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정부 건의가 받아들여져 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이다. 이날 과업을 맡은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해 8월 과업에 착수하여 복원대상 6개동 건물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분석, 원형복원을 위한 기본구상 및 복원 마스터플랜 수립내용을 발표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