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화금융사기

경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콘텐츠 공모 경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콘텐츠 공모 국민 누구나 3개 부문(UCC·포스터·배너) 응모 가능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홍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예방법이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전화금융사기 범죄는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피해 예방법을 단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국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부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UCC, 포스터, 배너 3개 부문으로, 국민 누구나 10월1일부터 10월21일까지 공모전 홈페.. 더보기
경북 상주서,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 실시 경북 상주서,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지난5월23일 강성모 서장을 비롯 상주 시내 11개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빈발하는 경찰.검찰.금융기관 등 기관사칭, 대출관련 사기 등 진화하는 범죄수법에 대한 공유와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업을 통한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검거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금융기관은 다액현금 인출고객을 상대로 ‘피해예방 체크리스트’를 적극 활용하고 범죄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현금인출 및 계좌이체를 최대한 지연시키면서 112신고로 신속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성모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전화금융사기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 더보기
대전 대덕서, 전화금융사기 T/F 구성, 근절 나서 대전 대덕서, 전화금융사기 T/F 구성, 근절 나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대덕찰서(서장 박병규)는 2월2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수사과장, 지능팀장, 여청계장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전화금융사기는 지난해 경찰의 강력단속과 집중홍보에도 불구하고 2017년 대비 32%가량 증가하는 등 서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밴드 등 SNS를 통한 시민홍보 ▲학생 등 상대 범죄예방교실을 통한 홍보 ▲유관기관을 통한 피해자상담지원 등 기능별 업무와 병행하여 다각적인 예방대책을 강구했다. 대덕경찰서는 이번 TF를 통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논의함으로써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근절될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더보기
충북청, 전화금융사기 특별경보에 따른 단속강화 충북청, 전화금융사기 특별경보에 따른 단속강화보이스피싱 피해예상에 따른 충북 도민의 세심한 관심과 경계·주의 필요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설 명절을 전후한 시기에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되어 전 도민의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 전화금융사기 특별경보를 발령하여 보이스피싱에 엄정 대응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피해현황은 도내 2018년 전화금융사기 피해 현황은 총 722건(전년대비 23.6%↑)이 발생하였고 피해금액은 약 76억원(전년대비 32.8%↑)으로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금리인상, 가계대출 수요 증가를 악용,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대출을 해 주겠다며 접근하는 ‘대출사기’수법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찰·검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