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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경북 상주서,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 실시

경북 상주서,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 실시

 

▲사진제공=상주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지난523일 강성모 서장을 비롯 상주 시내 11개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빈발하는 경찰.검찰.금융기관 등 기관사칭, 대출관련 사기 등 진화하는 범죄수법에 대한 공유와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업을 통한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검거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금융기관은 다액현금 인출고객을 상대로 피해예방 체크리스트를 적극 활용하고 범죄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현금인출 및 계좌이체를 최대한 지연시키면서 112신고로 신속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성모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전화금융사기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예방이 우선이고,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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