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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 해안경비단 제129의무경찰대, 충혼묘지 환경정비 실시 제주 해안경비단 제129의무경찰대, 충혼묘지 환경정비 실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해안경비단 제129의경대(대장 현지환)에서는 6월4일 경찰관 2명을 포함한 군인·애국지사 등 113위의 고귀한 묘비 닦기를 비롯해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실시된 이날 환경정비는 제주시 한경면 충혼묘지에서 경찰관 및 의무경찰 50여명이 참가했다. 현지환(경감, 129의무경찰대) 대장은 “호국의 달을 맞아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위한 충혼묘지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제주 해안경비단 제129의무경찰대, 충혼묘지 환경정비 실시 더보기
제주청, 무인단속장비 27개소 확대…평화로 구간단속 실시 제주청, 무인단속장비 27개소 확대…평화로 구간단속 실시 평화로 구간단속장비 등 27개소 추가 운용…교통사고 감소 기대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교통안전계)은 신규 설치한 무인단속장비 등의 단속유예 기간을 거쳐 6월1일부터 정상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운용되는 무인단속장비는 구간단속 1개소, 지점단속 26개소, 총27개소다. 특히 평화로의 경우 제주시에서 중문 방향으로 넘어가는 도로의 구간단속이 실시된다. 이 구간단속 장비는 특정 지점이 아닌 과속위험이 높은 일정 구간의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평화로 광령4교차로 서측에서 동광교차로 입구를 잇는 15.3km의 거리를 10분이내 통과 시(평균 속도 90km/h 초과) 단속에 적발된다. 구간단속은 시․종점 .. 더보기
진상조사위, 공정성 결여한 일방적 해군기지 유치 결정 진상조사위, 공정성 결여한 일방적 해군기지 유치 결정 강정마을 투표함 탈취사건 해군 개입 경찰, 해군기지 건설 반대주민 과잉진압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유남영, 이하 ‘진상조사위’)는 5월27일 지난 7개월간(2018년 10월1일~2019년 4월30일) 조사한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사건’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진상조사위는 정부와 제주도 및 여러 국가기관이 해군기지 반대 측 사람들에게 보여준 부당한 행위에 대한 사과와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경찰청에는 유사사건 재발 방지 및 인권 증진을 위한 제도·정책의 개선을 권고했다. 진상조사위는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팀의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제주 해군기지 유치 및 결정 과정과 경찰 및 유관기관 등의 활동에서 절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