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청 진상조사위, 밀양·청도 송전탑 건설사건 심사 결과 발표 경찰청 진상조사위, 밀양·청도 송전탑 건설사건 심사 결과 발표 경찰, 밀양·청도 송전탑 건설 위해 부당한 공권력 행사 주민 건강·재산권 침해 심각…정부 사과·재발방지 대책 권고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유남영, 이하 ‘진상조사위’)는 6월13일 지난 8개월간의(2018년 10월1일~ 2019월 5월31일) ‘밀양·청도 송전탑 건설사건’의 조사 및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밀양·청도 송전탑 건설사건은 송전탑 건설과정에서 한국전력과 해당 지역 주민들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갈등을 일컫는다. 밀양 송전탑 공사는 울산 울주군 신고리 원전 3·4호기가 생산하는 전기를 경남 창녕군 북경남변전소로 보내려고 90.5㎞ 구간에 송전탑 161기를 세우는 '신고리 원전-북경남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