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청, 자연환경 파괴하는 석재 가공공장에 철퇴 제주청, 자연환경 파괴하는 석재 가공공장에 철퇴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2016년 6월부터 2017월 9월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자연녹지지역 3곳에서 무허가로 매장된 암석 4만여 톤을 채취하고 채취한 장소에 사업장 폐기물 3만여 톤을 불법 매립한 석재가공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및 폐기물관리법위반,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광역수사대에서는 작년 2월 말경부터 사업장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고 있다는 첩보 입수 내사 착수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를 돌아다니며 총 6군데의 현장 확인 및 무허가 개발행위 업체인 제주시 대정읍에 있는 000석재가공공장에 대한 압수수색하여 관련 장부 확보했다. 작년 11월까지 피해현장 3개소의 현장을 확인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