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우리 집 입주할 때, 피난시설 꼭 확인하세요
소방청, 우리 집 입주할 때, 피난시설 꼭 확인하세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원인조사반(23명)을 구성하여 사고사례에 대한 원인조사(3월7일~5월21일)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공동주택 세대 내 피난시설 정보 제공 확대’ 등 10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관계 기관에 이행을 권고하고,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가기로 하였다.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24,084건으로 부주의(61.8%, 853명 사상)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20.3%, 423명 사상)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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