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노원서, 범죄 피해품 배달 서비스 추진 서울 노원서, 범죄 피해품 배달 서비스 추진 강력형사 범인검거 회수후 직접전달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노원경찰서는 강·절도 범죄 피해자들이 회수한 피해품을 받으려면 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1일부터 형사들이 회수한 피해품을 직접 들고 찾아가 전달하는 배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노원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강ㆍ절도 사건의 피해품으로, 관내 거주자이며 소유관계의 다툼이 없는 경우이다. 사건담당 형사가 피해자와 일정을 조율한 후 원하는 일자와 장소에 직접 배달해 주고 범죄예방 상담도 함께 나누고 있다. 3월 한달 간 피해품 19건을 직접 전달했고 4월부터는 별도 제작한 종이가방에 넣어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피해품을 돌려받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