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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호텔방 총기사망사건 피의자 국내 송환 필리핀 마닐라 호텔방 총기사망사건 피의자 국내 송환 사건발생 3년 만…경찰, 곧바로 구속영장 신청 현지 재판 무죄 선고…경찰, 송환 후 조사 예정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필리핀 마닐라 호텔방에서 발생한 총기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전모씨가 범행 3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11일 경찰청은 2016년 7월 필리핀 마닐라 호텔방에서 발생한 총기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전모씨(48세, 남)을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마닐라에서 주점을 운영하던 피의자 전모씨(48세, 남)는 공범 송모씨(48세, 남), 피해자 신모씨(36세, 남)과 함께 한국인 투자자 김모씨(51세, 남)를 상대로 ‘셋업’ 범죄를 저지르기로 공모했다. 2016년 6월20일 이들은 김모씨를 현지 여성 강간.. 더보기
서울 은평서, 필리핀 소재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등 검거 서울 은평서, 필리핀 소재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등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은평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1월 필리핀에서 400억원 규모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국내관리총책 A등 9명을 검거하여 그 중 3명을 구속하고 위 사이트 도박행위자 100여명을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서버는 일본, 사무실은 필리핀에 둔 채 합법적인 업체로 위장하여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중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 등에 의해 현장 적발되었다. 검거된 해당사이트 도박행위자 대부분은 범죄경력이 없는 일반인이며 평균 약 2천만원을 탕진한 것으로 확인되어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의 폐해가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게임 관련 자격이 있는 필리핀 업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