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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시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해양시설 현장점검 나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해양시설 현장점검 나서안전관리시스템 작동여부 직접 점검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전국적으로 ‘2019 국가안전대진단’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서해 중부권 종합물류중심지인 충남 대산항을 방문해 해양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산업통산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가스‧전기안전공사, 소방산업기술원, 목원대학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민‧관합동점검반이 함께 참여했다. 대산항은 대규모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석유비축기지 등이 밀집돼 있어 유조선 입‧출항이 잦은 곳으로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다. 이에 따라 조현배 청장은 현대오일뱅크, 한국석유공사, 한화토탈, 롯데케미컬, 씨텍 등 대산항 인근 5개 해.. 더보기
해양경찰, 2019년도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해양경찰, 2019년도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2월11일부터 4월 19일까지, 해안가 위치한 해양시설 대상 ▲2018 국가안전대진단(기름 공.수급 연결부 안전상태 확인).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2월11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 해안가에 위치한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중앙부처,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포함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대형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 및 하역시설 482개소를 중심으로 안전실태 점검에 나선다. 먼저 시설 관리주체인 오염방지관리인이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체 점검하고 결과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후 합동점검반이 300㎘ 이상의 기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