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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해양경찰,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포스터 공모전 개최 해양경찰,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포스터 공모전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9월 2일부터 27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 중 하나로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해양쓰레기 줄이기, 기름‧폐유 등 오염물질 바다 배출 금지 등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 등을 표현한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1팀) 당 1점씩 출품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등 서류와 함께 전자우편(mjw421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을 중심으로.. 더보기
광주청, 여성 불안요인 집중점검·환경요인 개선 광주청, 여성 불안요인 집중점검·환경요인 개선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 여성불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불안요인을 점검하고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경찰은 오는 28일까지 4주간 여성안심구역・여성안심귀갓길을 단계별로 재점검하고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일까지 40개 지역관서별로 범죄발생, 112신고 및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기존의 안심구역·귀갓길의 선정·해제, 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지점 위주로 관리카드를 작성했다. 이후 오는 14일까지 지역관서에서 점검·판단한 취약지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자치구와 협업해 재차 정밀진단, 환경개선이 시급한 순위를 정해 환경개선 사업에 반영해 .. 더보기
대전청, 현장경찰 환경 개선위해 134억 투입 대전청, 현장경찰 환경 개선위해 134억 투입경찰청‧경찰서 예산 3억7천만원 줄여, 지역경찰 환경개선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경찰청이나 경찰서 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구대·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용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상급관서나 지휘관 위주로 예산을 사용해 오던 관행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전면 개선함으로써 경찰청과 경찰서의 예산 집행을 최소화하고 이를 현장근무 부서들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경찰청 경찰관 중 약 40% 1,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지구대‧파출소는 시민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112신고 처리, 범죄예방 활동 등 중요한 현장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근무환경개선 예산지원은 경찰청이나 경찰서에 비해서.. 더보기
해양경찰청-해양환경공단 2019년 협업과제 선정 해양경찰청-해양환경공단 2019년 협업과제 선정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공단이 바다에서 선박사고가 발생하면 선박 내 기름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이적 작업을 함께 하기로 하는 등 올해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5일 오전 해양경찰청 회의실에서 해양환경공단과 업무공유 회의를 갖고 협업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공단 방제요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면 효율적인 방제조치를 위해 양 기관이 협업해야 할 과제 12개를 선정했다. 선박사고 발생 시 유류이적 또는 비상예인이 필요할 경우 초기부터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계와 사고 예방을 위해 장기계류선박 선저폐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