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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2019년 부산청 인권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부산청, 2019년 부산청 인권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전국 최초 인권강사 인력풀 구축…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존중 치안 실현’의 일환으로 내실 있는 인권교육을 위해 인권교육전문가를 양성·인력풀을 구축하는 ‘2019년 부산청 인권강사 양성과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성과정은 내․외부에서 교육 참가자를 2월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하고 2월25일 선발심사 한다. 그 후 국가인권위 부산사무소와 협업해 부산인권교육센터에서 3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러한 인권강사 인력풀 구축과정은 부산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양성과정을 수료한 자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부산지방경찰청 인권강사로 위촉된다. 위촉된 인.. 더보기
경기남부청, 460억원대 도박장 개설 조폭 두목 등 50명 검거 경기남부청, 460억원대 도박장 개설 조폭 두목 등 50명 검거단속 피해 폐창고·보드카페 등 임대, 상습도박장 개설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 광역수사대는 경기 일대 폐창고·펜션·캠핑장, 서울 강남 소재 보드카페를 임대하여 460억원대 도박장을 상습개설·운영한 혐의로 경기 성남 지역 폭력조직 ‘○○파’ 두목 A씨(44세) 등 11명을 구속하고, 도박에 가담한 B씨(56세) 등 39명을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했다. 성남 ‘○○파’ 추종세력 C씨(42세) 등은 각각 딜러(주사위 작동), 문방(망보는 역할), 환전(칩교환), 박카스(심부름), 카메라맨(cctv확인), 관리자(질서유지) 등 임무를 분담한 후 지난 2017년 11월부터 지.. 더보기
경남청, 교통안전 활동 추진 위한 설문조사 실시 경남청, 교통안전 활동 추진 위한 설문조사 실시도민이 희망하는 시간·장소에 교통단속·안전교육·교통시설 설치 등 의견 수렴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경찰관의 교통안전활동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2월11일부터 3월3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주요 설문내용은 ▲자동차, 이륜차, 자전거, 보행자, 농기계 등 분야별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경찰의 안전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 ▲신호시간, 이면도로 제한속도 하향 등 교통시설 관련 주민 의견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시간대와 주요 장소 ▲기타 지역에 대한 교통안전활동, 취약요소 등 주민 의견 수렴 등이다. 설문에 참여하는 방법은 .. 더보기
대전 유성서, 실종자 수색에 드론활용을 위한 협약 대전 유성서, 실종자 수색에 드론활용을 위한 협약드론 각종 산업 등 현장에 다양하게 활용 소중한 생명 구하는데 큰 역할 기대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은 2월13일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강가, 계곡 등에서 신속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유성경찰서는 주말에 5천여명의 등산객이 찾는 수통골과 대전시민의 휴식처인 갑천을 끼고 있어 실종자 발생시 수색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실종자 신속한 수색 및 발견을 위하여 첨단 기술인 드론의 활용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드론 활용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협약을 통해 실종자를 조기발견하.. 더보기
대전 대덕서, 참여치안 활성화 위한 ‘서장과의 간담회’ 개최 대전 대덕서, 참여치안 활성화 위한 ‘서장과의 간담회’ 개최박병규 서장, 참여치안의 중요성 강조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대덕경찰서 (서장 박병규)는 2월13일대전 대덕구의 한 식당에서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서장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대덕경찰서 정보계장, 생활안전계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생활안전협의회총무, 회덕 외 3개 동의 자율방범대장들이 참여했다. 박병규 서장은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자율방범대장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한편 참여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경기남부청, 노인 교통안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 연장 경기남부청, 노인 교통안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 연장노인 보행자 사고발생지점과 노인 통행 많은 곳 등 930여 개소 대상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은관내 인구의 11.3%(967만 여명 중 109만 여명)이나 최근 3년간 보행자 교통사고의 20.2%, 보행 사망자의 44.9%를 차지하는 등 인구비율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한 노인 보행 교통사망자 중 24.8%(306명 중 76명)는 횡단보도 내에서 사고를 당했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에서는보행이 느린 노인의 안전한 횡단여건 마련을 위해 노인 보행자 사고다발지점에서 시범적으로 횡단 보행속도 기준을 1.0→0.8m/s로 완화(20m 횡단보도의 경우 5초 연장)한 결과 보행신호시간에 횡단을 완료하지 못하는.. 더보기
경기남부청, 비번날 지하철 강제추행범 검거한 열혈순경 경기남부청, 비번날 지하철 강제추행범 검거한 열혈순경김태리 순경, 절도범·폭행사범·강제 추행범 검거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치안정감 허경렬)은 지난 1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회의실에서 비번날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 지하철을 이용 집으로 귀가 중 전동차 내에서 여성 추행범을 검거한 지역경찰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2월9일 21시20분 경 수원중부서 화서문 지구대에 근무하는 김태리 순경(25세, 남)은 이날 비번일을 맞아 서울에서 개인일을 마치고 안양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 4호선(서울 당고개-시흥 오이도행)을 이용하여 귀가 중이었다. 전동차 내에서 젊은 남성 A씨가 피해 여성 B씨 뒤로 다가가 불필요하게 밀착하면서 두리번거리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더보기
울산청-울산농협,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MOU 체결 울산청-울산농협,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MOU 체결농촌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공명선거 추진 ▲사진제공=울산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울산경찰청과 울산농협본부는 지난 13일 울산경찰청 무궁화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건창 청장과 울산농협본부 문병용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찰청과 울산농협본부는 △농촌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 △전자금융사기 등 범죄피해 예방활동 △노인 교통·안전사고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박건찬 울산경찰청장은 “지역 공동체인 경찰과 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안은 지역사회 인프라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울산시민을 위한 협력을 강화.. 더보기
대전청, 보이스피싱 범죄 강도 등 강력사건에 준해 대응 대전청, 보이스피싱 범죄 강도 등 강력사건에 준해 대응공공기관서 사건관련 전화로 현금 요구 100% 보이스피싱 2018년 보이스피싱으로 1,295건에 150억원 피해 발생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에서는 경찰서 수사·생활안전과장까지 포함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TF’를 구축하고 ‘2019년 전화금융사기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종합대책은 송정애 경무관을 팀장으로 지방청 수사·형사·생활안전과장, 112상황실장, 홍보담당관을 주축으로 이뤄졌다. 전화금융사기예방 TF는 보이스피싱 실태분석 및 예방회의를 통해 서민피해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전방위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살인‧강도 등 강력사건에 준해 엄중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화금융사기 예방 TF .. 더보기
한기총, 지난 12일 총무협의 임시회 개최 한기총, 지난 12일 총무협의 임시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사)한국기독교총연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 총무협의회(회장 김경만 목사)에서는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총무협의 임시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회는 대표회장 취임식 준비와 전광훈 목사 취임 후 진행사항 및 총무단과의 소통을 위해 임시 총무단 회의를 소집됐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설연휴도 없이 지난 년도의 업무파악과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 및 대표회장 취임식을 위한 업무협조 요청 등 특히 거대한 장소인 장충체육관을 가득 체울 각 교단 산하 교회당 성도들의 참석 당부 등 실무적인 총무들의 협조를 구해야 할 것임으로 총무단 임시회 소집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회기의 한기총내 불미스런 .. 더보기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취임식 개최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취임식 개최 ▲사진제공=한국기독교총연합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취임식이 오는 15일 오후2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하나님과 트럼프 & 이승만의 분노’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구호로 삼고 1천만 유튜브 시청자 조직을 한 달 안에 완성하여 1천만 성도들이 전도하는 방법과 기독교인들의 삶을 가르쳐 1년에 백만 명 이상 부흥되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 1544-0191로 할 수 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광주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광주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신동헌 시장, “광주 교육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신현초(가칭) 개교를 앞당길 수 있는 특단의 대책 수립과 공립 단설 유치원 설립, 곤지암 중·고등학교 분리, 국가지정 문화재인 분원리 요지 활용을 위한 분원초등학교 이전을 이 교육감에게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광주 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신현초 개교에 대한 시급성과 남종면 분원리 지역의 역사성 회복과 문화재 복원을 위한 분원초 이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더보기
광주시 인권정책 UN에 소개된다 광주시 인권정책 UN에 소개된다인권거버넌스 통한 선도적 인권정책 모범사례로 인정 인권단체협력·인권마을사업 타 시도 벤치마킹 이어져시, 올해는 시민생활 속 민주·인권 확산·내재화 중점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의 인권제도와 정책이 우수사례로 UN에 소개된다. 광주시는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요청으로 시의 인권제도, 인권정책, 민관협력, 신규의제 등의 자료를 제출한다고 14일 밝혔다. UN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세계 각 도시들의 인권관련 모범사례를 취합한 뒤 보고서로 작성해 UN인권이사회에 제출하게 되며, 향후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들의 인권증진 및 인권보호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의 인권제도와 정책이 주목을 받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일방적 추진이 아니라 민관.. 더보기
광주시, 2019년도 팔당수계 정화활동 지원사업 공모 광주시, 2019년도 팔당수계 정화활동 지원사업 공모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20일까지 ‘2019년도 팔당수계 정화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할 민간 환경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민간단체의 팔당호 및 유입지천의 수질개선과 환경감시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환경 분야 활동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지원 사업은 수질보전 홍보, 교육 및 각종 캠페인 등 주민 환경의식 제고 사업을 비롯해 오염물질 배출 감시활동, 비점오염원 저감, 하천구간 내 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 교란종 제거 등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거나 팔당특별대책지역의 하천 생태계 건강성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되는 사업이다.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 더보기
“이웃간 분쟁 이렇게 해결합니다” “이웃간 분쟁 이렇게 해결합니다” 광주시, 3년간 816건 접수…692건 해결·화해성사율 85% 소통방, 올해 50개로 확대…2개 자치구에 협력거점 설치·운영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이웃 간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가 지난해 말까지 센터와 소통방에서 접수한 총 816건의 분쟁 중 692건을 해결해 85%의 높은 화해성사율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접수된 분쟁은 층간소음·흡연 301건, 생활누수 93건, 애완견 관련 75건, 주차문제 42건, 기타 생활악취, 건축공사 피해 등 305건으로 다양했다. 시는 마을 안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갈등이 법적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고, 마을공동체 토론과 조율을 통해 풀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난 2015년 9월부터 광주지방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