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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종합

해양경찰, 가축질병 대응 역량 향상 전문교육 실시 해양경찰, 가축질병 대응 역량 향상 전문교육 실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대강당에서 박상표 국립인천검역소장 등이 함정 직원 등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축질병에 관한 상식, 검역과 방역의 개념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현장 단속 시 지켜야 할 행동수칙과 불법 축산물 관련 단속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전문기관과의 협력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해상을 통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해양경찰, ‘2019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 23일 인천 송도서 열려 해양경찰, ‘2019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 23일 인천 송도서 열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양경찰관, 경찰관, 소방관 등이 공모한 재난‧치안현장 기술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오는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특허청이 공동 주최하는 ‘2019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이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태풍, 선박 폭발사고 등 잦은 자연‧사회재난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해양경찰청, 경찰청, 소방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치안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사업에는 총 725건의 현장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중 24건의 아.. 더보기
해양경찰, ‘선박사고 예방’ 해상교통관제센터-도선사와 업무협의회 개최 해양경찰, ‘선박사고 예방’ 해상교통관제센터-도선사와 업무협의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에서 선박 사고를 예방하고 해상교통관제(VTS)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해양경찰과 한국도선사협회가 힘을 모은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오는 18일 오후 회의실에서 민․관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양경찰청 소속 20개 해상교통관제(VTS) 센터가 운영 중이며, 부산․인천․울산 등 12개 도선사지회에 259명의 도선사가 근무하고 있다. 바다에서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위해서는 해상교통관제사와 선박 도선사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의회를 통해 해상교통관제사와 도선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양 기관.. 더보기
해양경찰, 안전장비 미착용 등 수상레저 활동 위반행위 집중단속 해양경찰, 안전장비 미착용 등 수상레저 활동 위반행위 집중단속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수상레저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해양경찰이 국민의 해양안전을 위해 안전장비 미착용 등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16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지난해 수상레저 성수기(5~9월)를 제외한 기간 중 10~11월 레저사고 접수건수(321건)가 51%(163건)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안전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펼친 뒤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집중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주취조종 ▲구명조끼 미착용 ▲무면허조종 ▲동력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미수검 등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 더보기
해양경찰,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특별단속 실시 해양경찰,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특별단속 실시 16~17일, ‘경비함정 단정 운용역량 경연 대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하반기 성어기 다가옴에 따라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0월16일부터 중국 타망(저인망) 어선의 조업이 시작됨에 따라, 우리 해역에서의 불법조업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하루 평균 370척의 중국 타망 어선이 우리 배타적경제수역 허가수역 안에서 조업을 한 것을 분석됐다.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의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10월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과 최근 조업어선이 증가하고 있는 군산․목포권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더보기
광주시의회, 현안사항 보고회 및 현장활동 실시 광주시의회, 현안사항 보고회 및 현장활동 실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15일, 10월중 2차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광주시의회는 팔당 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사업, 명품공원(경안근린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축산 폭염피해 등 SOS 긴급지원 사업에 대한 현안사항 보고를 청취했다. 현안사항 보고회를 마친 후 오포읍 고산1지구 지구단위계획 추진 관련 회전교차로 설치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매월 1회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현지확인을 추진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광주시, 정신건강연극제 ‘태양을 향해’ 개최 광주시, 정신건강연극제 ‘태양을 향해’ 개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한 G-mind 정신건강연극제 ‘태양을 향해’ 공연을 개최한다.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생명의 소중함, 중독의 폐해 등 다양한 정신건강을 주제로 다루며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우리사회의 과도한 음주문제와 그로 인한 가정의 아픔을 다룬 작품으로 광주시민의 알콜중독 예방과 정신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연극제는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에는 우울증 척도 검사,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정신질환 .. 더보기
경찰대 한국경찰사연구원, ‘2019 경찰문화제’ 개최 경찰대 한국경찰사연구원, ‘2019 경찰문화제’ 개최 학술세미나에서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1950년대 작품 공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대학 한국경찰사연구원(원장 이윤정 교수)은 10월16일 경찰대학(충청남도 아산시)에서 ‘2019 경찰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경찰문화제의 하나로 개최되는 학술세미나에는 경찰학 연구자, 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경찰사아카데미 수강생, 교직원·경찰청 소속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총 3세션으로 구성된 학술세미나는 1세션에서 정재하 연구위원이 1960~2000년대 소설에 나타난 경찰 이미지 변천-『광장』, 『지구인』, 『인간시장』, 『공무도하』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문학과 관련된 발표를 하며 이승욱 순천향대 교수가 토론한다. 2세션에서는 김별다비·이영미 연.. 더보기
광주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22일부터 개회 광주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22일부터 개회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15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71회 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124건에 대한 추진사항을 보고 받을 계획이며, 조례안 22건, 동의안 13건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현철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입지선정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방세환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의회대상 조례.. 더보기
‘중국동포 혐오와 차별 금지 위한 국회 토론회’ 10일 개최 ‘중국동포 혐오와 차별 금지 위한 국회 토론회’ 10일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한국사회 이주민 및 중국동포 혐오차별현실과 대응방안 모색’ 토론회가 지난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박옥선 공동위원장),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이섬숙 회장), (사)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 (곽재석 원장) 및 국회의원 이석현 의원실의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인권위는 혐오차별 피해 당사자가 움츠려 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와 입장을 주장하는 대항문화를 형성하고, 혐오차별은 민주사회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니라는 범사회적 공론화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윤인진 고려대학교 사회.. 더보기
공유와 나눔으로 하나되는 공유도시 광주 실현 공유와 나눔으로 하나되는 공유도시 광주 실현 12일, 제4회 광주 공유의 날 개최…공유활동가·단체 등 130개팀 참여 공유무대·공유거리·공유장터 등 4개 테마, 홍보·체험 부스 등 운영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민광장 일원에서 ‘제4회 광주 공유의 날 행사’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온 공유 촉진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지역 내 공유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공유단체와 공유활동가 130여개 팀, 일반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로 하나되는 광주’라는 주제로 ▲공유무대 ▲공유의 거리 ▲공유놀이터 ▲공유장터 등 4개 테마(존)으로 진행됐다. ‘공유로 하나되자’라는 테마로 운영된 공유무대에서는 공유문화 촉진 유공자 시상 등 기념식과 공유센터의 한.. 더보기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 나트륨 저감화 ‘짜요짜요 NO NO 작전’ 진행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 나트륨 저감화 ‘짜요짜요 NO NO 작전’ 진행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가 진행 중인 나트륨 저감 특화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급식소 대상 염도계 대여사업을 확장해 올해 1월부터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짜요짜요 NO NO작전’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Na(나트륨) NO! 우리엄마 건강식탁’을 주제로 나트륨 줄이기 필요성 교육과 실천방법으로 어플리케이션 염도계를 각 가정으로 지원해 우리가족 및 어린이의 권장염도(0.5%) 확립을 통한 건강한 입맛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각 가정에서 측정한 염도데이터를 매월 결과지로 발송해 나트륨 저감화 실천에 대한 격려로 ‘NO NO작전 건강맘 우수.. 더보기
해양경찰, 아시아 21개국 해양경찰기관 국제협력 더욱 강화키로 해양경찰, 아시아 21개국 해양경찰기관 국제협력 더욱 강화키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7일부터 10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제15차 아시아 해양경찰기관장 회의(HACGAM)’가 열렸다고 밝혔다. 회원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21개국이다. 이번 회의는 각 국 해양경찰 대표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색구조, 해양범죄예방, 역량강화, 환경보호 등 4개 전문가그룹 별로 세부 협력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우리 해양경찰청에서는 해적 공동대응 강화를 위하여 해양범죄예방전문가그룹 내에 해적대응 실무그룹 신설을 제안하였다. 지난 7일 호주국경수비부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오세아니아 해역에서의 해양범죄와 수색구조 협력 .. 더보기
뇌졸중, 빠른 119신고가 중요…매년 20%이상 증가추세 뇌졸중, 빠른 119신고가 중요…매년 20%이상 증가추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한쪽마비, 갑작스런 언어장애 등 뇌졸중 증상이 있을 때는 가볍게 지나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하여 전문병원에서 신속히 진료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해 119구급차로 이송한 뇌졸중환자는 80,329명으로 2017년도 62,621명에 비해 28%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45,709명으로 전년 상반기 37,935건 대비 20%나 증가했다. 특히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6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56.1%로 절반이상을 차지해 인구수 대비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소방청 박세훈 구급정책협력관(응급의학전문의)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어지럼증과 두통이 심하고 구토를 하는 경우 ▲느릿하고 어눌한.. 더보기
내 자동차에는 어떤 소화기는…차량·탑승인원 따라 달라 내 자동차에는 어떤 소화기는…차량·탑승인원 따라 달라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차량 종류에 따라 비치해야 할 적합한 소화기와 수량이 따로 있기에 소화기 비치 시 규격에 맞는지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차량에 비치하여야 하는 소화기의 기준은 차량 종류 및 탑승인원에 따라 달라진다. 7인승 이상의 승용차와 경형(1000cc미만)승합자동차는 능력단위 1이상 소화기 1개를 비치해야 한다. 15인승 이하 승합자동차는 능력단위 2이상 소화기 1개 또는 능력단위 1이상 소화기 2개, 승차정원 16인 이상 35인 이하의 승합차는 능력단위 2이상 소화기 2개, 36인승 이상 승합차는 능력단위 3이상 소화기 1개 및 능력단위 2이상 소화기 1개를 비치하여야 한다. 화물(특수)자동차의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