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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경기북부경청, 개청 3주년 기념 역대 지휘관 초청 간담회 개최

경기북부경청, 개청 3주년 기념 역대 지휘관 초청 간담회 개최

경기북부 공동체 치안 미래 함께 모색 

 

 

▲사진제공=경기북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최해영) 325일 개청 3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지휘관과 의정부 시장 등 인사들을 초청하여 개청 이후 경기북부경찰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북부 공동체 치안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경기지방경찰청 2청 시절부터 경기북부경찰청 개청을 위해 노력한 역대  지휘관들과 개청 3년차에 접어든 경기북부경찰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중인  지휘부가 의정부 시장 등 시민사회의 대표들과 함께 경기북부 공동체 치안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에 이어서 2016년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창설된 경기북부 경찰특공대가 헬기 및 건물 레펠 강하와 테러범 제압 등 고난도의 시범훈련을 실시하여 개청 이후 전문화되고 높아진 경기북부경찰의 치안역량을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역대 지휘관들은 경기북부경찰의 발전상을 보니 가슴 뿌듯하고, 이제는 지역특성에 맞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최해영 청장은 오늘 뜻깊은 개청 3주년을 맞아 이렇게 경기북부경찰의 발전에 힘을 모아 주신 先代 지휘관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청은 더욱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경찰관들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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