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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경남청,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해 경남 기관․단체장 손 잡아

경남청,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해 경남 기관․단체장 손 잡아

2019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63일 경남경찰청(4층 회의실)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남을 위한 2019년도 경상남도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는 민--경 협력 강화의 목적으로 경찰이 주도하여 구성운영중인 협의기구로 위원장은 경상남도지사, 부위원장은 경남지방경찰청장이 맡고 있다. 도의회 의장, 도교육청 교육감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23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는 치안협의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지난해 의제로 논의되었던 CPTED(범죄예방 환경개선)를 통한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 강화 지역사회 중심 피해자보호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어 본 회의에서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강화 학교·가정 밖 청소년의 학교·가정 복귀를 위한 선도 강화 유관기관·단체 협업을 통한 사회적약자 보호·안전체계 구축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위원장) 행사종료 후 말씀내용 추가 배포로 당부했다.

 

김창룡 경남경찰청장(부위원장)은 행사종료 후 말씀내용 추가 배포로 당부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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