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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종합

광주시, 수영대회 대비 가로환경 안전점검 실시

광주시, 수영대회 대비 가로환경 안전점검 실시

279차 안전점검의 날, 선수촌 등 5개 지역 정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5 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과 조선대 정문, 염주사거리, 전남대후문, 진월동 푸른길 등 5개 지역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영대회 성공 개최와 우기철 침수 대비를 위한 점검과 홍보활동으로 이뤄졌다.

 

점검은 선수촌 주변 가로환경 정비 도로변 노상적치물 단속 맨홀 및 보도블럭 파손 점검 불법현수막 단속 제초작업 산책로 정비 공사장 주변 현장정리 상태 점검 등으로 전개됐다.

 

 

또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신고방법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홍보물을 배부해 평소 주변 보행 시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수영대회 기간 동안 세계에서 많은 인파가 광주를 찾는 만큼 이번 대회는 세계 어느 도시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라는 광주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다 시민 여러분의 생활 속 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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