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282명의 새 직분자 세워
믿음과 장로회 정치·권징조례에 대한 충성·직분에 대해 헌신할 것 서약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지난 12월15일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을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장로 28명, 안수집사 100명, 권사 154명 등 총 282명이 새로운 직분을 받고 신구약성경에 대한 믿음과 장로회 정치, 권징조례에 대한 충성, 직분에 대해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담임 소강석 목사는 “오늘 임직 받으시는 분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새에덴교회가 하나님의 크나큰 축복으로 오늘날 이토록 놀라운 부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새로 임직을 받는 모두가 더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하여 주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귀한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직식에 앞서 소강석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박명철 목사(경기남노회 고시부장)의 기도 후, 전계헌 목사(합동 증경총회장)가 ‘주께서 직분을 맡기셨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임직자들에게 “하나님의 큰 계획에 따라 주시는 귀한 직분을 충실히 잘 감당하라”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우행 목사(경기남노회장)와 오범열 목사(성산교회), 이규섭 목사(행복한교회),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등이 권면, 오인호 목사(창대교히), 노승숙 장로(전 국민일보 회장), 김창준 장로(전 미 연방하원의원), 송병원 장로(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새에덴교회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나눔과 헌신으로 모범적인 귀한 사역을 펼쳤다. 어려운 이웃과 교회에 6억6천8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교육사업으로 7개 신학교 및 11명 학생에 6억6천4백만 원, 총회 및 선교사 후원으로 총 14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문화 사역 및 평화정착을 위해 8억2천만 원, 경기시각장애인협회 6개 기관 및 용인시 4개 취약계층에 2억5천만 원을 후원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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