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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울강남노회, 제43회 정기노회 개최

서울강남노회, 제43회 정기노회 개최

흑암을 무너뜨리고 세상을 살리는 사명 다짐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예장(개혁)총회 서울강남노회는 지난 48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97길 참사랑교회(정윤돈 목사)에서 제43회 정기노회를 개최, 상정안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부노회장 전성호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증경노회장 김용성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남성우 목사가 옛 틀을 깨고 새 틀을 준비하는 노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만제 목사가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축도했다.

 

노회장 남성우 목사는 설교에서 현재 흑암과 우상 모든 종교 사단은 공중권세를 잡고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흑암을 무너뜨리고 세상을 살리라는 주신 사명을 우리 모두 잘 감당하자고 말했다. 

 

노회장 남성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는 강남시찰장 김종태 목사의 기도와 서기 신길수 목사의 회원호명 성원 확인, 노회장의 개회 선언, 절차보고, 회록서기 이창연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헌의부장 전성호 목사의 헌의부 헌의 후 정회, 시찰회 회의, 중식, 상비부 회의를 가졌다.

 

점심식사 후 상비부 보고 및 결의, 시찰회, 임원회, 서기, 감사, 회계, 총무 보고, 상정안건을 다루는 등 회무를 처리했으며, 차기 노회장소는 임원회에 위임했다.

 

노회장 남성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폐회예배는 부서기 권영원 목사의 기도와 남성우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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