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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인천삼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인천삼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아동안전지킴이 36명 선발

 

                 ▲사진제공=인천삼산경찰서

 

 

[경찰기독신문 박시우 기자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에서는 34일 5층 강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연령제한이 폐지됨에 따라 4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지원하여 경쟁률이 어느 해보다 치열하였다.

 

신설된 체력검사와 업무이해도 등 면접을 통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36명은 12월까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서 아동 범죄피해 및 교통사고 예방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날 행사는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직무 전문교육 등으로 진행되었으며내일부터 각각 소속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임실기 경찰서장은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과 더불어 본인의 안전과 건강도 유의하면서 근무래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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