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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인천해양서, 신임경찰관 21명 전입신고식 열어

인천해양서, 신임경찰관 21명 전입신고식 열어

천 바다를 지킬 새내기 해양경찰관들의 힘찬 첫 걸음 

 

[경찰기독신문 박시우 기자인천해양경찰서는 236기 신임 해양경찰관 21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36기 신임 해양경찰관 총 358명 중 21(남 20, 여 1)이 배치됐으며직별로는 항해 14기관 4특임 3명이다.

 

이들은 교육원에서 이수한 교육과정을 토대로 12주간 인천 관내 특성 파악 및 업무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항해기관 직별의 경우 1주간 경찰서에서 관서소개청렴교육 및 각 부서 업무 기본교육을 받은 후 파출소 3함정 8특임 직별은 부산에 위치한 중앙특수구조단에서 2주간 구조전문화 과정을 이수한 후구조대 3파출소 2함정 5주에 걸쳐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이날 전입한 신임 해양경찰관 순경 정무준(38기관직별)은 현장에 전입하니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라며, “국민을 섬기고 나라에 이바지하는 멋진 해양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이날 전입한 21명의 해양경찰관은 12주간 현장실습을 거쳐, 4월 5일 교육원에서 졸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첫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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