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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전북청, 숙박업소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완료

전북청, 숙박업소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완료

다중이용장소에 대한 분기별 테마점검 예정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 327일부터 3주간 경찰·자치단체·숙박업 협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도내 숙박업소 1,475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지자체·숙박업 협회 등과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촘촘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합동점검을 벌이며 경고스티거 부착 (1,475개소 2,151)과 언론홍보(31)를 통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숙박업소 자체점검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간이점검카드를 제작·배포하여 점검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전북경찰청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시기· 테마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도 전북경찰은 불법촬영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으로,이번 숙박업소 점검에 이어 봄철 행락지 다중이용장소 불법촬영 점검 (4.225.3), 소년체전 대비 경기장·숙소 불법촬영 점검(5), 하절기 피서지 불법촬영 점검(78)’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보유중인 탐지장비 183대를 활용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전북경찰청장(치안감 강인철) 우리 지역에서는 불법촬영 범죄가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분기별 테마점검을 진행하여 불법촬영 없는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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