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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전북 익산서, 경찰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

전북 익산서, 경찰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

 

▲사진제공=익산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 5일 팔봉 군경묘지를 찾아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박헌수 서장과 장정호 경우회장, 박연호 전몰군경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진혼곡에 맞춰 묵념을 올리고 경찰묘역을 순회하였다.

 

박헌수 서장은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산화한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을 강조하였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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