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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

전북 익산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와 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해 

 

 

 

▲사진제공=익산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모범운전자 익산지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12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전반적인 근무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어려운 경제상황과 근무 여건 속에서도 성심을 다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앞으로도 교통봉사활동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모범운전자 익산지회는 김화수 회장을 비롯해 현재 8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행사시 교통봉사 활동 및 주요교차로 교통정리,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경찰서 김병옥 교통관리계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써주시는 모범운전자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익산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익산시의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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