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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제18회 충북경찰청장기 경찰관서 한마음 테니스대회 성황리 개최

제18회 충북경찰청장기 경찰관서 한마음 테니스대회 성황리 개최

소통과 화합으로 따뜻한 경찰 믿음직한 경찰로 거듭나다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에서는 지난 427일 청주시 오창읍 소재 청원테니스장에서 제18회 충북지방경찰청장기 경찰관서 한마음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테니스 대회에는 지방청 및 도내 12개 경찰서 테니스 동호인 및 가족 등 200여명 참석했다.

 

테니스 대회에서는 경찰 동호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가한 선수들의 단합된 힘으로 경기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대회결과 우승 충북지방경찰청, 준우승 제천경찰서, 공동3위 충주경찰서, 음성경찰서가 차지하였다. 우승팀에겐 우승기와 상금, 준우승팀 및 공동3위팀은 우승컵과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최우수 선수(충북지방경찰청 이진희 경장) 1명을 선정하여 지방경찰청장 상장도 수여했다.

 

충북경찰 테니스 동호인들은 지역 주민들 눈높이 맞추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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