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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충북청-女약사회, 충북해바라기센터 방문 응급의약품 전달

충북청-女약사회, 충북해바라기센터 방문 응급의약품 전달

·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

 

 

▲사진제공=충북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 422일 나누미 약국으로 활동 중인 충북약사회(회장 임명숙)와 함께 충북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응급의약품 8 260개을 무상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 응급의약품은 성·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치료지원을 위해 청심환, 파스, 진통제 등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응급의약품이다.

 

충북약사회는 2015 4월 충북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성·가정폭력 등 피해여성을 대상으로 충북해바라기센터(청주) 92개 나누미 약국에서 의약품을 무상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4년간 약 637명의 피해자가 필요한 의약품을 지급받았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역사회 공동대응 및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성·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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