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2주년기념 제4회 개혁주의 포럼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 제4회 개혁주의 포럼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5가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제2의 종교개혁 진리로의 회복을 위하여’ 및 ‘종말에 대환란이 과연 있는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총신대학교 실천목회연구과정(주임교수 이흥선)과 개혁주의포럼 그리고 한국바른교회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최고의 조직신학자인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부총장,신대원장)와 이흥선 교수가 나선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주 발제자인 이흥선 교수는 “이번 포럼은 구약 성경의 가장 핵심의 십자가복음구절이 단 9:27절이고 신약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인용한 마 24:15절이 신약성경의 가장 핵심적인 십자가복음인데 이 두 절을 잘못 해석하여 종말에 7년 대환란이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대환란이 곧 다가온다하여 두려움에 떨고 사회문제화까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는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교회 99%가 당연한 듯 인정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적그리스도가 하는 것으로 둔갑해 놓은 것은 주님께서 통탄하실 일이다”고 개탄 했다.
이 교수는 결심한 듯 “이제 제2의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 특히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십자가 복음으로 회귀시켜야 하는 중대한 사명이 들려져 있음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번 포럼으로 인하여 개인적으로는 많은 도전과 신분의 위험성도 있을 수 있을 것이나,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명감으로 이 일을 해야 되겠다는 중대한 결심으로 결단하고, 이번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번 포럼은 제2의 종교개혁 인 진리로의 회복을 위해서 강력히 선포될 예정이다. 특히 비진리로 고정관념화된 도전속에 진리로의 회귀에 단초를 제공할 포럼이어서 많은 도전이 예상된다. 포럼끝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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