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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평강제일교회, 2019 하계대성회–오직예수(Only Jesus) 개최

평강제일교회, 2019 하계대성회–오직예수(Only Jesus)

구속사 전 시리즈에 대한 집중 강연 성황 이뤄 

 

 

▲사진제공=평강제일교회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평강제일교회(담임 이승현 목사)는 지난 729일부터 81일까지 경기도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9 하계대성회오직예수(Only Jes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위로부터 임하는 큰 능력을 받아 구속사의 주역이 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성회는 구속사시리즈 1권부터 10권까지 전 시리즈에 대한 집중 강연 등으로 이어졌다.

 

국내 뿐 아닌 해외 각지에서 참석한 이번 대성회 기간 동안 주강사로 나선 이승현 목사는 “2007 10월 구속사 시리즈 첫 권 창세기의 족보가 발간된 지 벌써 햇수로 13년째를 맞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각지에서 수많은 구속사 세미나와 아카데미를 통해 말씀이 전파되어 왔고, 각 기관과 교회에서 이를 연구, 교육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제공=평강제일교회

 

 

특히 구속사시리즈의 머릿돌이자 성경의 족보를 다룬 제1 창세기의 족보에 대해 성경족보 이해의 기념비적인 열매라고 칭송하며 어느 누구도 박윤식 목사님과 같은 관점, 통찰력으로 성경의 족보를 바라본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구속사시리즈에 대해 민경배 교수는 추천사에서 역사신학의 대헌장이며, 인류와 세계 구속사의 청사진이자 성서의 축쇄판인 창세기의 족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연구한 기념비적인 저서일 뿐 아니라, 세계사와 구속사를 일치시키는 대업을 수행한 역작이다고 극찬한 바 있다.

 

평강제일교회 대성회는 구속사를 배우고자 하는 전국 각지의 목회자 및 평신도가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교파와 교단, 나이와 지역을 초월해 대성회를 찾았다. 이들 중 일부는 성회 기간 동안 간이 책상과 침구를 휴대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휘선 고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가 출간 된지 정확히 만 11, 그 동안 전국 각지에서 해외에서 수없이 개최된 세미나와 아카데미를 통해 뿌린 씨앗이 첫 결실을 맺어 금번 700여 명 중 다수가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이를 토대로 지역별 모임의 활성화를 가져오고, 내년 하계대성회에는 더 큰 부흥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 전에는 경품 추천 시간을 가졌다. 현용수 박사의 저서 세트와 교인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타민 30 셋트로 구성된 선물 여섯 박스, 그리고 냉온수기와 커피 자판기, 찬송가 반주기, 노트북 컴퓨터 등 목사님들의 목회에 꼭 필요한 선물들이 경품으로 주어졌다.

 

정인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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