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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경남청, 경찰특공대 올 7월부터 본격 운영 경남청, 경찰특공대 올 7월부터 본격 운영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경남지역의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해 경찰특공대를 올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경남은 전국 4번째로 인구가 많고 다수의 방산업체와 국가중요시설이 위치해 테러에 취약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부대가 없어 인근 부산경찰특공대의 협조를 받아왔으며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감이 높았다. 경남경찰특공대는 2018년 경찰특공대 창설을 추진한 이래, 관련 계획이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 및 국회를 통과했다. 또 지난 1월29일 국가대테러대책위원회와 2월19일 국무회의에서 대테러부대로 최종 지정․통과되었다. 경남경찰특공대는 대테러 예방 진압활동과 요인경호, 인질사건 등을 주.. 더보기
경남청, 도민과 함께 만드는 업무계획 설문조사 결과 발표 경남청, 도민과 함께 만드는 업무계획 설문조사 결과 발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치안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2.17부터 10일간 진행한 온ㆍ오프라인 치안정책 설문 조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405명, 경찰서 방문 민원인 오프라인 설문 370명, 전문가 26명 등 총 801명이 참여했다. ‘2018년 경남경찰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설문은 총 13개 문항 중 도민․전문가 공통으로 ▲안심골목길ㆍCCTV확충 ▲데이터 기반 맞춤형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2019년 중점 추진 치안정책 설문에서 주민안전 분야는.. 더보기
경남청, 사회복지시설 성로원 방문 연말연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경남청, 사회복지시설 성로원 방문 연말연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12월 28일 청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30여명이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성로원을 방문해 시설 청소와 음악공연 등 ‘재능기부’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2017년 5월부터 경남경찰청 통신계 직원, 음악동아리인 색동회 회원과 미술에 재능이 있는 직원 등과 같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이 일곱번째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은 복지시설 사무실의 노후된 컴퓨터 성능개선, 기타·색소폰 등 음악공연이 어우러진 흥겨운 시간이 됐다. 미술에 재능 있는 직원의 어르신 캐리커쳐 그리기, 연말을 맞이하여 일반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어르신 생활.. 더보기
경남청, 2018 의무경찰 관리실태 평가 “전국 최고!” 경남청, 2018 의무경찰 관리실태 평가 “전국 최고!” 의무위반 발생‧지휘요원 비인권적 행위 근절 [경찰기독신문] 경남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치안업무의 보조자인 의무경찰의 인권친화적 부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 결과 ‘의무경찰 관리실태’ 평가분야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경부대 내 인권침해요소를 진단하기 위해 ‘전입 6개월 미만 신임대원 인권진단’을 실시한 결과, 경찰청이 주관한 특별인권진단에서 남아있는 악습인식률이 1%로 전국에서 가장 인권친화적인 지방청으로 선정됐다.또한 국가인권위원회 강사를 초빙을 통한 ‘지휘요원 인권향상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갑질 제로화를 달성했다. 그리고 의무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8년 보다 나은 의무경찰, 소확행’ 계획을 시행하여 TESAT S급,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