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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광주청, 주야 불문 음주운전 단속 강화 계획 추진 광주청, 주야 불문 음주운전 단속 강화 계획 추진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 시행에 맞춰 음주운전 근절 정착 유도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음주운전이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주야 불문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이 6월25일부터 시행이 예정된 상황에서 최근 연이어 광주광역시 관내에서 음주운전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이 증가하고 있어 음주운전 분위기 사전제압 및 시민 안전확보를 위해 음주단속 근절을 천명한 것이다. 광주 관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에도 최근 음주운전에 의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세가 주춤해질 것을 예방하.. 더보기
강원청, 강원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 개최 강원청, 강원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 개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해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총경 한상갑)에서는 6월7일 11시 강원청 제1회의실에서 14개 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강원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원준 청장은 신임 연합회장(변미정/강릉)을 위촉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최근 7년간 도내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녹색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의 성과이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협력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자모교통지도반」으로 출범하여 1971년 「녹색어머니회」로.. 더보기
대전 중부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대전 중부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전 좌석 안전띠 반드시 착용 강조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에서는 29일 아침 8시경 중구 서대전우체국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20여명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출근길 교차로 교통관리와 함께 보행자들에게는 무단횡단 근절을, 운전자들에게는 정지선 준수 등 보행자 보호 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9월28일부터 일반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핫팩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차량 탑승시에는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