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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경남청, 경찰관들 농촌 찾아 마늘수확 일손 돕기 나서 경남청, 경찰관들 농촌 찾아 마늘수확 일손 돕기 나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6월3일 농번기 인력난으로 허덕이는 함안군 칠북면 소재 이령마을을 찾아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 힘을 쏟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남경찰청 소속 직원 27여명이 동참하였는데, 농민의 고령화와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농촌 일손돕기 지원이 절실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인근 마늘 재배 마을을 지원하기로 마음을 모은 것이다. 김창룡 경남청장은 이번 마늘 수확 봉사와 관련해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들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현재 지자체·농협에서도 돕고는 있지만 지원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우리 경찰에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다양한 방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했다. 경남경찰청에.. 더보기
울산청, 기동대원 40여명 농촌 일손돕기 나서 울산청, 기동대원 40여명 농촌 일손돕기 나서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1중대 소속 기동대원 40여명은 18일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한 농가를 찾았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의 요청에 따라 추진되는 농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파프리카 하우스 작업 등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울산지방경찰청의 소속 3개 기동중대원 총 240명이 동참해 오는 30일까지 2주간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오는 22일에는 두북과 온양, 23일에는 웅촌 등 요일별로 울주군 지역(삼동·두북·상북·언양·웅촌 등) 고령농가 및 취약농가를 돌며 볍씨파종, 모판내기, 토마토 수확 등 봉사활동을 한다. 경찰은 해당일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측과 협의해 필요한 인원을 지원키로 했다. 박건찬 울.. 더보기
울산청-울산농협,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MOU 체결 울산청-울산농협,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MOU 체결농촌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공명선거 추진 ▲사진제공=울산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울산경찰청과 울산농협본부는 지난 13일 울산경찰청 무궁화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건창 청장과 울산농협본부 문병용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찰청과 울산농협본부는 △농촌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 △전자금융사기 등 범죄피해 예방활동 △노인 교통·안전사고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박건찬 울산경찰청장은 “지역 공동체인 경찰과 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안은 지역사회 인프라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울산시민을 위한 협력을 강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