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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대전청, 각 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확대 운영 대전청, 각 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확대 운영 수사 민원 만족도, 수사 효율성 향상 기대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8월1일부터 관내 6개 경찰서에 ‘수사민원 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해 시민이 처한 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돕는 시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수사민원 상담센터’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둔산경찰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됐던 것이다. 그동안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시민의 만족도와 수사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드러나, 모든 시민들에게 동일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경찰서로 확대한 것이다. 각 상담센터에는 법률 지식이 우수하거나 수사경험이 풍부한 수사·형사 경찰들로 구성된 상담관들이 평일 09시부터 18시 사이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 더보기
대전청,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전문기관 방문·공동체 치안 협력 전개 대전청,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전문기관 방문·공동체 치안 협력 전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9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및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대전열린가정폭력상담소(소장 김순란)와 대전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소장 홍은경)를 방문해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청장은 작년 7월 전국 최초로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 등 대전지역 4개 전문상담기관으로 재발우려가정 사후관리를 이관하는 협약 체결에 고마움의 뜻으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황청장은 “가정폭력은 단순히 한 개인, 가정의 문제가 아니고 폭력학습의 장이 되어 사회 전반에 폭력의 재생산과 악순환을 낳고 있으므로 사회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경찰은 현장 초동조치와 사건처리를 통.. 더보기
대전청, 「퇴근 후 개인생활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대전청, 「퇴근 후 개인생활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월요일 아침까지 보고해야 하니, 주말에 보고서 작성해 놔.”, “오늘(일요일) 언론보도 난 것, 어떻게 된 일인지 바로 확인 좀 해봐.”, “주말인데 뭐하나? 잠깐 나와 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방청과 소속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등에서 1월 10일부터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퇴근 이후 업무적인 지시나 사적 연락을 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에서는 소속 직원들의 일·생활 양립을 지원하고 편안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퇴근 후 개인생활 보호에 관한 법률(약칭 : 워라밸 보장법)」을 시행한다. 이는 공식적인 법규가 아니고 대전경찰이 내부적으로 직장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전개하는 문화운동의 일종이나, 이를.. 더보기
대전청, 2019년 기해년 새해 시무식 개최 대전청, 2019년 기해년 새해 시무식 개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에서는 1월2일 황운하 청장과 부장, 각 담당관・과장과 지방청 직원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경찰청 구내식당에서 2019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황운하 청장을 비롯한 대전청 전 직원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운하 청장은 “우리 직원 모두는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더 안전하고 더 따뜻하고 더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좀 더 시민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시무식은 기존의 딱딱한 .. 더보기
대전청, 교통문화연수원 자원봉사자 초청 격려 대전청, 교통문화연수원 자원봉사자 초청 격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2018년 12월31일 대전경찰청 접견실에서 진갑순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자원봉사팀장을 비롯한 대표자 6명을 초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교통문화연수원 개원 이후 교통안전교육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포순이 인형을 선물하는 등 시종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한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을 위한 경찰활동을 약속하였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황운하 청장,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황운하 청장,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26일 오전 대전경찰청에서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 사무처장 유성철 등 7명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치안활동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이 부각됨에 따라 경찰의 치안파트너인 자율방범대 임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청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한 중요한 단체인 만큼 큰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경찰은 시민의 존중과 지지를 받는 시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 더보기
대전청, 하반기 체감안전도 특별시‧광역시 중 1위 대전청, 하반기 체감안전도 특별시‧광역시 중 1위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전국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 특성에 따라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로 평가되는 특별시·광역시 단위의 도심권 경찰청 중에서는 대전경찰청이 단연 1위를 차지하였다는 설명이다. 이번 하반기 조사결과는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올라(+2.0↑) 지난 상반기 9위보다도 4계단이나 상승했고 이는 체감안전도 조사 이래 역대 최고점인 73.9점을 기록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찰청 주관 체감안전도 조사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대전 시민 총 1,200명(6개 경찰서별 200명씩)을 대상 무작위 전화 설문을 통해 거주지역의 범죄와 교통사고 안.. 더보기
대전경찰청장, 성탄절 맞이 ‘사랑의 천사나무’ 전달 대전경찰청장, 성탄절 맞이 ‘사랑의 천사나무’ 전달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12월21일 대전경찰청 청사 내에 설치한 ‘사랑의 천사나무’에 기증된 선물을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진)측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천사나무는 지난 11월25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등을 돕기 위해 대전경찰청 청사 내에 설치, 직원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카드엽서와 함께 선물을 기증했던 나무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경찰청 직원들이 선물 30여점을 기증하여 최종적으로 지역 공동생활가정 아동 및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황운하 청장과 신우회원들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다”면서 “.. 더보기
대전청, 최고형사팀 간담회 개최 대전청, 최고형사팀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20일 6층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대전 최고형사팀으로 선정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 범인검거 유공 직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최고형사팀은 대전경찰 외근형사팀 중 강·절도범 등 민생침해사범 우수 검거팀을 분기별로 선발 포상하는 제도로 형사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참석자들에게 시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부패비리 척결에 단호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대전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청,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전청,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 에서는 황운하 청장과 직원,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12월19일 중구 문화동에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형편이 어려운 노인 등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경찰 업무를 떠나, 직접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황운하 청장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대전 경찰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경찰활동을 강화하겠다.. 더보기
대전 유성서, 여성 안전 서포터스 감사장 수여 대전 유성서, 여성 안전 서포터스 감사장 수여 ▲사진제공=대구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 에서는 지난 28일 성폭력 예방 업무에 기여한 여성안전 서포터스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감사장을 받은 이정은, 최혜진, 방정호, 박해리, 이정화씨는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성범죄 예방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對여성범죄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유성경찰은 불법촬영 범죄를 계기로 여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7월1일 여성 안전 서포터스 5명을 주민참여단으로 위촉하여 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